Yeah – I am doing my job, that’s it.
No need to compare with others,
if I am walking on my track with my best, that’s enough. 🙂




#낡아빠진_음악노트2
군데군데 찢어져서
(굳이)
(누가 김종국과 동류 아니랄까봐)
테이프까지 붙여가며 사용했던
오래된 노트 또 하나 발견.
읽고 불러보며 웃음이 나서 다행이다.
아쭈, 어린날의 나도 제법이네 ㅋㅋㅋ
ㅡ
언젠가부터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 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내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순간을
늘려가는 것이야말로
타인과의 #비교 가
내 안에서 힘을 잃게 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
이후로는
주변을 살피며 내 위치를 가늠해보거나
다른 이들과 내 상태를 비교하며
슬퍼하는 대신
그럴 시간에
그저 지금 내게 주어진 일에 ‘좀더’ 집중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것을 만들어내는,
간결하고도 힘있는 삶을 지향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마음도, 작품도, 나 자신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좋아졌다.
남들의 시선과 평가보다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더 중요하게 여기며
스스로 좋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집중하며 매달리니
힘들지만 재미있었고,
외부의 누군가가 아닌
나 자신을 기준으로 삼았으니
결과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래서 #듣보잡 주제에
이렇게나 당당한 거. ㅍㅎㅎ
왜??
난
내가 만드는 음악이
너무 좋으니까! 깔깔깔 ~
유명해지면 물론 좋겠지만,
그건 하늘이 결정할 몫이지
내가 고민할 일은 아니다.
그냥 나는
내 길을 간다.
그럼 된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