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즉흥연주 소개 2탄]
어제 올린 영상과 다른 종류로, 이번엔 2018년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피아노 즉흥연주를 올려봅니다.
정말.. 이 영상을 이런 계기로 올리게 될 줄은 .. ㅎㅎ
자유 즉흥연주 수업에서 누군가 재미난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다같이 따라가는 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이 때 참여한 악기는 보컬, 피아노, 드럼, 기타, 플룻.. 등이었어요. 참고로 10분 넘어가는 영상을 그나마 줄인 것이랍니다.
그 순간 내가 표현하고 싶은것을,
‘화성과 정해진 틀에 개의치 않고’
내가 원하는 노트와,
그 순간에 내가 선택한 연주방법으로,
내 마음이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
그게 제가 이해한 자유즉흥연주의 정의입니다.
이 개념조차도 각자 다르게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누가 어떤 악기로, 어떤 도구로ㅡ 어떤 소리로 만들어낼지는 모여봐야, 시작해봐야 알 수 있는 신기하고도 창의적인 세계.
우리나라에서 작곡가로 활동하는 한 이런 건 앞으로 시도해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컸는데, 진정 저의 무지였음을… 얼마나 많은 공간과 모임이 있는지 알려주신 분들 덕분에 저의 용감 무식한 도전이 한편으로는 잘한 일이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소개글은 여기까지.
다음 글에서 워크샵 안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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